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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얼마를 벌어들이려고.." 의사남편을 위해 200억짜리 건물 매입해, 병원차려준 톱스타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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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여배우가 남편을 위해 200억 상당의 건물을 구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여배우는 의사 남편을 위해 병원을 차려주기위해 건물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남편을 위해 통큰 결정을 한 사랑꾼의 주인공은 바로 이정현입니다.

이정현은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모든 분야에서 활약한 톱스타인데요,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정현은 지난 5월, 인천 남동구의 의료시설 한 채를 매입했다고 합니다.

해당 건물은 지상 8층에 지하 1층, 별관 지상 5층에 지하 1층으로 이루어진 엄청난 규모의 의료시설 건물이라고 하는데요,

병상이 총 81개로 매입가가 무려 194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이 194억원 4천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정현이 건물을 매입하면서 받은 대출액은 150억원 안팎으로 추산된다고 하는데요,

해당 건물은 이정현은 건물의 99%, 남편은 1% 지분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정현이 매입한 건물은 지구단위 계획구역으로 지정되어있기때문에 개발이 가능하며, 용적률이 아직 남아 있어서 증축도 가능해 건물 가치가 올라갈 여지가 충분한 곳이라고 전문가들을 말했는데요,

이정현은 2017년에도 성동구 소재의 건물을 약 44억에 매입한 뒤 70억원에 매각해 3년만에 26억원을 벌어들여 부동산 투자의 금손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정현은 남편을 위해 구매한 빌딩에 병원을 지어준 뒤 자신의 히트곡 '와'에서 영감을 얻어 와병원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한 방송을 통해 병원을 운영하느라 피곤한 남편을 위해 정성껏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정현의 절친 오윤아는 최근 민이가 다쳤을때 큰 도움을 준 사람이 바로 이정현과 그녀의 의사 남편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윤아는 “엑스레이를 찍어야 하는데, 아들이 조금만 아파도 크게 반응하는 스타일이라 소리를 있는 대로 지르더라. (검사대에) 팔을 올려놓지도 못해 결국 병원에서 쫓겨났다”며 아들이 다쳤을 때 급박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다급한 마음에 주변사람들에게 연락을 한 오윤아에게 이정현은 의사인 남편이 봐줄테니 데리고 오라고 말했고 오윤아는 곧장 아들을 데리고 갔다고 하는데요,

아들을 달래 엑스레이를 찍자 아들의 팔이 부러진 것을 알았고 덕분에 곧바로 수술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오윤아는 "정현이가 제 곁을 지켜주었다"며 이정현과 그의 남편이 생명의 은인이라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평소 엄청난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도 잘 알려진 이정현,

따듯한 마음으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해주는 부부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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