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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수겸 엔터테인먼트 피네이션의 수장인 가수 싸이는 월드스타의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2년 히트곡 '강남스타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노래와 말춤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며 서울의 강남을 유명 관광지로 만들어 버리기도 했는데요,
가수로도 세계적으로 엄청난 활약을 한 가수 싸이는 작사,작곡에도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는 현재까지 저작권료로 600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얻은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세계적으로 흥행한 '강남스타일'보다 더 저작권료가 높은 효자 곡은 따로 있다고 합니다.
과거 싸이는 저작권료 중 효자 곡으로 '낙원'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쿨의 이재훈과 함께 부른 '낙원'은 과거 싸이월드의 배경음악으로 인기를 누리며 큰 저작권 수입을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곡보다 다른 가수에게 준 곡 중에 가장 많은 돈을 벌어다주는 곡이 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바로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입니다.
이승기의 데뷔곡이기도 한 '내 여자라니까'는 싸이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데뷔와 동시에 이승기를 스타로 만들어 준 곡이기도 한데요,
싸이는 한 방송에서 본인이 가이드용으로 부른 버전이 있지만 "이승기가 불러서 국민 남동생이 되었지만 제가 부르면 그냥 국민"이라고 말하여 웃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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