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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기전부터 인성갑이었네.." '무명시절 임영웅' 미담이 공개되자, 모두가 감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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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귀여운 외모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기본, 인성까지도 훌륭하다고 미담이 자자한 연예인 중 한명인데요,

가수 뿐만 아니라 그의 팬들도 수많은 선행에 앞장서면서 미담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의 미담은 함께 일한 동료, 관계자, 일반 시민등 여러 곳에서 들려오고 있는데요,

임영웅은 과거 함께 가수를 준비하다가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평범한 직장인이 된 절친 정명규를 '판타스틱 듀오'에 초대해 함께 노래를 불렀는데요,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던 절친의 꿈을 이루어주기위해 임영웅은 다방면으로 정명규를 살뜰히 챙겼다고 합니다.

임영웅 밴드의 기타리스트인 이성렬도 임영웅의 따듯한 마음에 감동받은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임영웅은 성공하자마자 무명시절 자신을 위해 흔쾌히 브라스를 연주해준 연주자들을 백방으로 찾아 그를 임영웅 밴드에 합류시켰다고 합니다.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멤버도 아니지만 가수 박서진을 살뜰히 챙기는 이유도 무명시절 자신이 받은 선의를 갚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트로트가수들에게는 등용문과 다름없는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후 행보가 크게 갈렸다고 합니다.

출연 이후 박서진은 2018년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임영웅은 무명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박서진은 힘든 형편으로 군고구마를 파는 임영웅을 찾아가 같이 고구마를 팔아줄 정도로 임영웅을 챙겼다고 하는데요,

임영웅은 훗날 성공 후 박서진에 대해 "미스터트롯 이전에 활동했던 시간동안 저를 많이 도와줬고, 무명인 나에게 용기와 희망, 자신감을 잃지않게 도와준 친구"라며 고마움을 전했다고 합니다.

아침마당 인연으로 절친이 된 두사람은 함께 음반도 내고 전국투어도 할 정도로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성공하고 돈이 많으면 누구나 임영웅처럼 착할 수 있다며 트집을 잡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트로트의 민족'에서 인기를 얻은 트로트가수 송민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벌써 4년 전. 형이랑 같이 살면서 트로트가수를 꿈꾸며 가요제를 다니던 때 였다”라며 “내가 잠들었을때 지갑에 저 쪽지와 함께 5만 원을 넣어줬던 덤덤한 우리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형은 잘 될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믿었던 형이란 사람이 잘되서 내 일처럼 기쁜 일! 지금도 변함없이 사이좋은 형제!”라고 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명일때부터 인성이 완벽했네', '진짜 갓영웅이다', '깔데가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소중하게 대할 줄 아는 임영웅,

실력도 마음도 훌륭한 임영웅의 더욱 빛날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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