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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대체 어디길래.." 4억에 매입한 건물이 100억이 넘어, 한달 용돈만 2억이라는 유명개그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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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인성으로 미담이 쏟아지는 연예인이 여러명 있는데요,

미담 연예인의 대표, 유재석조차 이 분은 정말 훌륭하신 분이라고 존경을 표한 연예인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개그맨 임하룡입니다.

과거 유재석이 진행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개그맨 임하룡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유재석은 “임하룡 선배님은 굉장히 미담이 많다. 휴대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만 9천개, 임하룡 없는 행사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프로 경조사러다”고 말했는데요,

“임하룡 선배님 자제분 결혼식 할 때 축의금 낼 때 줄이 엄청났다. 그때 밥도 못 먹었다”며 하객 2천여 명이 몰렸던 임하룡 아들 결혼식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2008년 2월 임하룡 아들 결혼식 때 하객들이 2,000여명 정도 와서 줄을 섰고 홀이 1,500석인 탓에 뒤쪽에 서서 봐도 공간이 부족해 같은 층의 다른 홀에서 스크린을 통해 결혼식을 지켜본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800여명은 자리가 없어 식사도 못할 정도로 하객이 몰렸다고 합니다.

임하룡은 “미안해 죽을 뻔 했다. 한복 입고 장갑까지 끼고 맞이하는데 멀리까지 줄을 섰더라. 최불암 선배님도 계셨다”고 미안해 했습니다.

워낙 연예계에서 경조사를 잘 챙기기로 유명한 임하룡은 별로 안 친한 사람이더라도 경조사가 있으면 꼬박꼬박 참여한다고 하는데요,

본인은 무슨 대가를 바란다기보다는 인간으로서 해야할 마땅한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따듯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최근 임하룡이 수백억원에 이르는 엄청난 재력을 과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임하룡은 1991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건물을 4억원에 매입했다고합니다.

이 건물은 지가 상승 등으로 현재 최소 100억원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1991년 당시 4억원은 상당히 큰 금액이었다고 하는데요,

임하룡은 자신의 전성기 수입을 공개하며 엄청난 돈을 벌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방송 수입보다 행사 수입이 훨씬 많았다며 "행사 사회는 회당 300만~600만원. 광고비는 해태 1년 전속 계약을 해 5000만원을 받았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1988년엔 월 1000만원씩 용돈으로 썼다. 그때는 뭐 운전기사가 있어 봉급도 줬다. 모든 게 그 정도 나갔다"고 회상했고 이에 출연진은 "그 당시 월급이 100만원, 아파트가 3000만원이었다. 1000만원이면 2억, 5000만원이면 10억 정도 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함께 있던 김숙 역시 "저 기억난다. 임하룡 선배님 차가 엄청 좋은 차였고 그 당시 카폰이 있었다. 후배들은 어디 나눠서 회식 자리 갈 때 임하룡 선배님 차를 타고 싶어 했다"고 떠올렸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괜히 사업하다 망하지않고 제일 현명했네.." ,"연로해서 힘들어지시는 분들보면 마음아팠는데 잘 사니 보기좋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임하룡에게 응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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