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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는 무시하고 아베는 영웅취급하더니" 尹대통령의 일본인 호감도 최고치 기록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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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한국 민간 연구 기관인 동아시아연구원에서 일본인 1천 명을 대상으로 '2022 한일 국민 상호인식조사'를 발표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애 대한 일본인들의 호감도는 박근혜.문재인 전 대통령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윤 대통령에 대해 호감이라고 답한 비율 20.1%, 비호감이라고 답한 비율은 4.6%로 집계되었는데요,

이는 2020년 실시한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 2.0%에 비해 크게 오른 수치입니다.

 

문 전 대통령의 비호감도 역시 47.5%로 높게 나타난 것에 비해 윤석열 대통령의 4.6%는 현저히 적은 수치를 보여주었는데요,

 

이렇게 윤 대통령에 대한 일본의 인식이 좋아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윤 대통령은 당선 이후 문 전 정부 기간 동안 경색된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다양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지난 7월에는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분향소를 직접 찾아 조문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당시 아베 전 총리에 대한 조문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는데요,

 

아베 전 총리는 재임하는 동안 역사교과서 왜곡, 종군 위안부 강제 동원 부정, 수출 규제 감행 등의 한일 관계를 악화시킨 대표적인 인물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논란에 대통령은 "인간적인 예우 차원의 조문이었으며, 정치적인 의도는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전 총리 조문에 이어 지난 8월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에 대해서도 "매년 8.15마다 야스쿠니 신사에 어떻게든 예를 표하는게 관습이 되었다"고 설명하기도 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일본의 수출 제한 여파로 불매운동이 일어나며 일본과의 관계는 매우 좋지 않았는데요,

당시의 일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20%였지만 윤 대통령 취임 이후 30%로 10%가 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서로에 대한 비호감도 역시 모두 감소하였는데요,

일본에 대한 한국의 비호감도는 63.2% ->52.8%로, 한국에 대한 일본의 비호감도는 48.8%->40.3%로 줄었습니다.

 

일각에서는 미.중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일 약국 정상들의 관계 개선 노력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가 아니냐는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윤석열대통령 취임 이후 곳곳에서 친일스러운 모습이 눈에 띄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재개장한 서울 광화문광장 버스정류장에 조선총독부가 포함되고 일장이를 연상케하는 대형 그림이 설치돼 논란이되기도했는데요,

 

해당 그림이 일장기를 연상케하고 조선총독부 건물이 담겨있는 등의 사실에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아픈 역사를 넘어 극복과 변화의 과정을 보여주기 위한 의도였다"며 "일제 강점기 편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있어 작가와 협의를 통해 전시를 조기 종료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그림을 철거하였는데요,

 

하지만 이미 네티즌들로 인해 친일적인 포스터라는 증거를 찾으며 공분을 사기도했습니다.

 

 

 

기재부가 절약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무지출 챌린지의 포스터 속에도 밥그릇을 들고 젓가락으로 밥을 먹는 일본의 문화가 그려져 논란이 되었는데요,

 

지난 11일 밤에는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인근에서 11일 밤 보수단체 기습 집회를 열어 소녀상을 지키던 반일 단체와 충돌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보수단체인 '신 자유연대'회원들이 이날 오후 10시 소녀상 인근에서 정의기억연대 해체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소녀상을 지키고 있던 '반일행동'측과 몸싸움이 일어났고 두 단체의 회원들은 뒤엉키며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것입니다.

 

 

 

반일행동측은 신자유연대 회원들이 소녀상에 위해를 가하려고 했다고 말했는데요, 소녀상을 불도저로 밀겠다고 협박하고, 작년 12월 재작년 여름에는 내내 이 곳에 들어와 소녀상의 망치테러, 차량테러를 가했던 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소녀상을 두고 대한민국에서 대치를 한다고? 미쳤다', 한국의 보수는 왜 친일일까?', '소녀상 기습하는 수골 단체와 지키려는 찐 보수라고 하는게 정상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소녀상 철거를 종용한 신자유연대 회원의 대표 김상진에게는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을 보낸 것이 밝혀졋 더 큰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해결되지 않은 위안부 문제, 독도, 한국인을 상대로 끔찍한 생체 실험을 저지른 마루타 실험 등등 일본이 저지른 수많은 만행을 잊지 말아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영하 40도의 날씨에 사람들 나체로 방치한 후 어떻게 동사가 진행되는지 관찰하는 동상실험, 원심분리기에 사람을 넣고 돌리며 눈.코.입.귀등으로 피가 빠져나오는 과정을 지켜보는 실험, 아기와 엄마를 방에 가둔 후 방의 온도를 올려 언제까지 어마가 아이를 보호하는지 지켜보는 모성애 실험까지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 마루타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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