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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넘게 대대로 나라를 구한 수호자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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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지킨 많은 위인 

충무공 이순신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16세기 조선의 무신으로 

임진왜란 및 정유재란 당시 

조선 수군을 통솔했던 재독으로

오늘날 한국에서 대표적인 

구국의 영웅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가장 존경하는 위인을 묻는

설문조사에서도 세종대왕과

1, 2위를 다투며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조선사 위인입니다.

 

몇몇 전투는 너무나

비현실적인 공적을 세워

어떻게 이뤄낸 건지

아직도 학설이 분분할 정도인데요

 

이처럼 도저히 말이 안 되는

전투 수행 능력이

익히 알려져 있지만

기록을 보면 전략적인 식견이

그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난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이뿐만 아닙니다.

 

이순신 장군은 나라를 구한 집안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이순신 장군의 후예라는 것에긍지를 갖고 남들에게 욕먹으면 안된다라는 뜻을 가지고 후손들이 세운 공도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민족문제연구소에서 공개한 

신한민보 기사를 보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13대 종손 백암 이종옥 선생이 

독립군 결사대 활동을 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내용이 담겨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대대로 공을 세운 집안을

잊지않고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이순신 장군의 명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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