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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통령도 아닌 그가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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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통령도 아닌,

뛰어난 사업가도 아닌 

이 사람이 

미국의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이다.

 

미국에게 100달러 지폐는

미국의 국력과 경제력의 상징이다.

 

미국에서는 대통령급 이상의 

인지도 있는 인물이자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히는 그는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 이다.

 

그는 누구인가?

 

보잘 것 없는 집안에 태어나

자수성가한 미국인의 원조인 그

 

프랭클린은 여든네 살까지 살면서

미국 최고의 과학자, 발명가, 

외교관, 저술가,

비즈니스 전략가로 활동했다.

그리고 가장 실용적인

정치사상가 중 한 사람이었다.

 

 

 

인쇄업으로서도

성공한 경영자가 되었고

미국 최초의 우체국장으로

고위 공직을 맡았다.

그는 피뢰침의 발명가로

근대 기상학의 아버지로

불리기도 했다.

 

난로, 흔들의자, 이중초점 안경,

악기 아모니카 등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었음에도

단 한 건도 특허를 받지 않았다.

 

 발명은 대중에 대한 봉사이며,

공익의 발전에 도모해야 한다는

그의 철학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남다른 이유?

 

그러나 아무리 돈과 명예가 있고

권력이 있다고 해도

인격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는 20살 때

아주 위대한 결정을 했다.

 

자신의 삶의 목표를

대통령이나 정치가, 사업가가 아닌

완전한 인격자가 되는 것으로

세운 것이다.

 

그래서 그 목표를 위해

13가지의 덕목을 정해놓았다.

 

‘절제, 침묵, 질서, 결단, 절약,

근면, 진실, 정의, 중용,

청결, 침착, 순결, 겸손’

 

이러한 훌륭한 인격자의 모습으로

벤자민 프랭클린은

더욱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것이다.

 

프랭클린 다이어리는

벤자민 프랭클린에서 따온 이름?

우리가 알고 있는 

'프랭클린 다이어리'도 

그의 이름을 따서 만든 것인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일 꼼꼼하게

계획은 작성하고 체크했던 

그의 시간관리 계획서가 

'프랭클린 플래너 다이어리'로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그가 남긴 명언

 

끊임없는 자기성찰과 계발,

끝에 행복에 이르고자 한 

그의 가르침을 느낄 수 있는

명언을 알아보며 글을 마친다.

 

"일생을 다시 시작할 수만 있다면 

지나온 일생중에서

잘못된 부분은 고쳐서

다시 살고 싶다"

 

"당신의 인생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인생은 바로 그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늘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No pain, No gain"

 

"자신의 능력을 감추지 마라.

재능은 쓰라고 주어진 것이다.

그늘 속 해시계가 무슨 소용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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