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프로그램에서 '행사의 달인'
TOP7을 공개하였습니다.
7위 임영웅
공연을 열었다하면
곧바로 매진이 되어버리는
그가 7위밖에 안되나?
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코로나의 영향과
행사보단 음악 작업과
공연 활동에 집중하고 있어서
비교적 낮은 순위를
차지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의 행사비는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추정이 불가하다고 하는데요
3500만원~4000만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6위 박현빈
‘앗! 뜨거’, ‘오빠 한 번 믿어봐’,
‘샤방샤방’, ‘곤드레만드레’ 등
히트곡을 다수 보유하는 그
행사 출연료 대신 소를 받아
농사짓는 아버지에게
전달했다는 일화는
팬들 사이에 익히 알려져 있다.
5위 송소희
국악계의 아이돌인 그녀는
일곱살때부터 국악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2014년 당시 행사 출연료가
1회당 1000만원 수준으로
명창의 출연료보다
높았다고 하네요
4위 박재범
회당 3000만원 이상의
행사비로 예상되는 그의 몸값
그는 과거 3년간
대학축제에서 받은 행사비
전액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3위 송가인
무명시절 출연료 대신
지역 특산품이나 음식을
받기도 했다고 말한 그는
현재 행사 수입이
회당 3500만원 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2위 싸이
공연계의 신 싸이
그의 행사 출연료는
2500~3500만원 정도로
최고 전성기 시절에도
대학 축제 행사비를 동결하는 등
많은 학생과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부르는게 값일 정도로
공연계의 인기 1순위이지만
공연과 관객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그의 결정이네요
1위 장윤정
이찬원이
“트롯 가수의 행사 비용,
몸값을 일정 기준 이상으로
올려준 사람이 장윤정”이라며
고마움을 표했을 정도로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그녀는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녀의 행사비는
중형차 한대 값 + @
라고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