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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독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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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단 한명도 빼놓지 않고 

성공 비결로 꼽는다는 비법

바로 '독서'이다.

 

많은 분야의 성공한 사람,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지식을

압축한 것이 바로 책이다.

 

1등의 독서법이라는 책에서 저자는

"독서는 뇌를 바꾼다" 라고 말햇다.

 

단순히 그들의 노하우를 

알게되는 것만이 아닌 

일정량의 독서가 뇌의 회로를 바꾸고

나를 바꾼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권의 책을 읽더라도

더 효과적이고 제대로 읽는 

이 독서법을 알아보자

'메모 독서'

이 방법은 단순히 

책의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해

메모를 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넓은 의미로 

책과 관련되어 무언가를 쓰는

모든 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책의 문장을 옮겨 적고,

책의 서평을 써보고,

SNS나 블로그에 감상평을 쓰고,

책의 여백에 간단히 느낀점을

적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조선 시대의 학자들도 

메모 독서법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조선 최고의 학자 다산 정약용은

책의 여백에 메모를 하고

책의 중요한 구절을 발췌하여

노트에 옮겨적었다고 합니다.

 

그의 모습을 보고 

그의 제자들도 저마다 

독서 노트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 '메모 독서'는

책이 하는 말에 경청하고 

나 자신의 생각에 경청하는 

겸손한 독서 방법이라고 한다.

 

'메모독서법' 5단계

 

1. 책에 메모하기

- 밑줄을 친다.

- 색을 달리하여 중요도를 분류한다.

- 책의 여백에 질문하고 

답을 찾는다.

 

2. 독서노트 쓰기

- 중요한 문장, 기억하고 싶은 

문장을 필사한다.

- 떠오르는 생각과 절문을 적는다.

- 독서노트를 다시 읽는다.

 

3. 독서 마인드맵 작성하기

-키워드를 뽑는다.

- 범주화를 통해 계층형

목록을 만든다.

- 색상이나 기호로 강조 표시를 한다.

 

4. 메모 독서로 글쓰기

- 질문을 찾는다.

- 핵심 문장을 쓴다.

- 글의 설계도를 그린다.

 

5. 메모 독서 습관 만들기

- 규칙적으로 읽는 습관을 들인다.

- 독서 모임에 참여한다.

- 완벽하게 쓰려고 하지 않는다.

 

"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르네 데카르트-


"책은 가장 조용하고 

변함없는 벗이다.

책은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가장 현명한 상담가이자,

가장 인내심있는 교사이다."

 

-찰스 엘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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