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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 하루 100만원 번다고 자랑하던 배달 라이더, 요즘 뭐하나 봤더니 이러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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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에서 배달 라이더들의 

수익이 공개되며 

많은 분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열심히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생각에 

배달 라이더가 국민 부업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날 출현한 박경한씨는

2억이 넘는 빚이 있었는데

1년만에 청산하고

3년정도 일한 당시엔 

전셋집도 구했다고 말했습니다.

하루 8~10시간 정도 일하고 

400~600만원정도 

벌 수 있다는 배달 라이더

하지만 이 정도 수입을 

벌기 위해서는 

많은 주문을 받아야하기때문에

더 빨리, 더 무리하게 

배달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무리한 배달을 하기 위한

보도주행이나 과속등으로 

직.간접적으로 교통사고를 

경험한 사람이 무려

3명 중 1명꼴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안좋은 인식을

없애고 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최근 라이더 협회에서 

대구시와 협약을 했다고 하는데요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을 위해

한달에 한번 무료로 

생필품을 배달해주기로 한것입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이더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사회 복지에도 좋은 일이라며

봉사를 해주는 라이더들에게 

감사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좀 더 다양한 지역과 

다양한 복지 사업이 확장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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