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갈아입는 시간이 아까워서
매일 똑같은 옷을 입고 출근하는 그
신발을 신기위해
쪼그리는 시간도 아까워서
끈이 없는 신발만 신는다는 그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는
그는 바로 JYP 박진영이다.
박진영의 자산
박진영은 JYP 엔터의 최대주주로
자사주 15.22%를 보유하고 있고
이는 약 2000억원 수준이라고 한다.
2021년 7월 보유 지분중
2.5%를 팔며 365억원을 현금화했는데
이로 인해 공개된 그의 자산이
큰 화제가 되었었다.
그동안 연예인 생활을 하며
벌어들인 수입과
주식 지분만 합하여도
재벌 부럽지 않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성공 비결
1. 철저한 자기 관리와 노력
"살이 잘찌는 체질이기 때문에
춤을 잘추기 위해 일주일에
절반 이상을 20시간 금식을 한다.
매일 8시에 기상하여 눈을 뜨면
서랍을 열어 영양제를 챙겨먹고
견과류도 정확한 갯수대로 먹는다.
8시 20분에 체조를 시작해
30분간 몸을 풀고
8시 50분부터 발성연습,
이후 2시간 동안 운동을 한다.
11시20분에는 양말부터 티셔츠까지
완벽하게 정리된 옷방에서
5분만에 옷을입고 나갈준비를 한다.
17년동안 매일 똑같이 했다."
라고 말한 그는
철저한 자기관리란
"정말 하기 싫은 걸
몇 십년동안 계속해야한다.
그게 정답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60살까지는 춤과 노래가
계속 늘 것이라고 늘 말한다.
2. 권위적인것에 대한 경계심
누군가에게 희화화되어도
전혀 상관없다며
권위적인 사람이 되는 것을
굉장히 경계한다고 한다.
이는 자신의 직업인
음악작업을 하거나 예술을 할 때
자유롭고 딴따라같은
생각을 하고 싶어서
노력하는 부분이라고 한다.
성공을 위해 자신의 마인드까지
조절하려는 대단한 고릴라형
3. 딴따라
박진영이 비닐 옷을 입고
가수활동을 할 당시엔
딴따라라는 말은 연예인들에 대한
조롱과 같은 말이었다.
박진영이 비닐 옷을 입고 무대에 오르자
방송국 임원이 자신을 불러
"넌 공부도 잘했고 엘리트고
그냥 딴따라는 아니잖아' 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말이 너무 모욕적인
박진영은 자신의 2집 앨범 제목을
'딴따라'라고 지은 후
후배들에게 이런 모욕을
물려주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다.
이렇게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미친듯한 노력을 한다면
성공할 수 밖에 없다는
성공에 대한 정석같은 박진영
늘 인생의 꿈을
돈을 얼마나 벌지,
어떤 위치에 올라갈지 가 아닌
내 삶을 바칠만한 가치를
찾는 것에 집중하라고 말하는 그
이것이 그의 성공비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