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기업 자산 팔아라"멀쩡한 사옥 팔고 임대살이한 한국석유공사..누가샀나 봤더니..욕 나오네요 법 위에 기재부 지난달 기획재정부(기재부)가 공공기관의 자산매각 방침을 내놓았는데, 가능하면 즉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특히 '수도권'에 있는 지사나 자산을 매각하여 활용도를 높이라고했는데요, 공공기관의 위치 좋은 자산이 나오게되면 결국 개발업자, 토지 개발업자,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가져가게될 것으로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 좋은 일 시켜주는 것밖에는 안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법 위에 기재부 지침이 있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기재부의 힘은 막강하다고 하는데요, 공공기관들 입장에서는 뭐라도 팔아 성과를 보여줘야한다는 압박이 받는다고 합니다. 기재부란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인 기획재정부를 뜻하는 말로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수립, 경제·재정정책의 수립·총괄·조정, 예산·기.. "화나서 캐디 때리고 골프채 부수고..마약도 먹여요" 수천만원 왔다갔다하는 내기 골프 현실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골프가 정말 핫한 운동이되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데요, 골프를 치는 연령층이 2030 세대로 낮아지면서 골프장은 예약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골프를 칠때 승부욕을 자극하기 위해 가벼운 내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친한 지인이나 친구들끼리 갈땐 거의 무조건 내기를 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골프장에선 하나의 문화라고 합니다. 한때 연예인 차태현도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골프 내기를 했다가 논란이되어 모든 프로그램을 하차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일반화된 골프 내기를 악용하여 돈을 뜯어내는 사기행각도 늘고있다고합니다. 커피마셨는데 갑자기.. 강원도 원주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지인 4명과 함께 스크린 골프를 치던 J씨는 지인이 타준 커피를 마시고부터 갑자기 샷이 흔들리기 .. "일반인은 모르는 예술의 세계입니다" 예술가 허세부리다가 벌금 3000만원 내게 생긴 작가 살아있는 금붕어 작품 허공에 달린 링거안에 금붕어가 들어있습니다. 링거 안에 들어있는 금붕어는 살아있는 금붕어인데요, 대체 왜 링거에 들어가서 매달려있게된걸까요? 이것은 전남도립미술관에 전시된 유벅 작가의 'Fish' 라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금붕어가 서서히 죽어가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내면에 있는 폭력성과 이중성을 표현했다" 는 것이 작가의 설명이라고하는데요, 결국 이를 본 관람객과 동물보호단체 등은 살아있는 금붕어를 방치하는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고, 미술관 측은 링거 주머니의 금붕어를 결국 모두 회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금붕어 15마리 중 5마리는 폐사한 뒤였습니다. 이에 작가는 "일반인이 보면 불편할 수 있지만, 예술가는 일반인과 다르게 생각하고 표현한다"고 입장을 밝혔다고합니다. 일.. "퇴사하는데 세달 걸렸습니다.." 비싼 요금에도 일본의 '퇴직 대행 서비스'가 인기있는 이유 일본은 현재 심각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일할 젊은이가 부족한 상태라고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한 직장에 깊은 충성심을 갖고 평생 다닐 생각보다는 이직을 하며 자신의 몸값을 올리려는 직장인들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분위기때문인지 일본에서는 특이한 이 회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합니다. 바로 “내일부터 회사에 나가지 않아도 OK! 당신의 퇴직을 완벽하게 대행해드립니다.” 사표를 대신 제출해주는 회사'엑시트'입니다. 퇴사 대행 회사 '엑시트' 그만둔다고 말 할 용기가 없는 직장인들을 위한 퇴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회사는 정규직 사표 50만원, 아르바이트의 경우 4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비용을 받고있음에도 성업중이라고하는데요 대표 니노 도시유키씨는 자신도 여러번 이직을 한 경험자로 그때마다 정신적 스.. "사람없는 공원에서 만나요" 초등학생을 상대로 유행중인 황당한 '이 사업'의 정체 제주도에서 담배를 구매해 수수료를 받고 판매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는데요, 자치경찰단은 최근 SNS를 통해 수수료를 받고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대리 구매해 주는 이른바 ‘댈구’ 행위가 성행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시작했다고합니다. 붙잡힌 A 씨(40)는 ‘담배 대리구매’라는 트위터 계정으로 대리구매를 홍보했다고 하는데요, A 씨는 개인 간 메시지(DM)를 통해 담배의 종류·수량을 정하고, 인적이 드문 공원이나 아파트 상가 등지에서 만나 거래하는 수법을 썼다고합니다. 결국 A 씨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 등 2명에게 갑당 3000원의 수수료를 받고 담배를 판매하다가 현장에서 적발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리구매는 A씨 뿐만 아니었습니다. 고교생 B 군과 C양도 트위터를 활용하여 전.. "카페에 노트북 두고가도 절대 안훔쳐가요"노트북은 놔두고 우산은 훔쳐가는 희한한 나라 지난 13일 한 커뮤니티에 '동네카페 우산 바꿔치기 하려는 거 잡았다' 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요, 비가 오는 날이라 쓰고온 초록색 우산을 꽂아둔 뒤 자리에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한 아주머니가 커피를 포장하여 나갔는데요, 태연하게 글쓴이의 초록색 우산을 들고 나갔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바로 뛰어가서 "야 우산가져와! 아줌마, 제 우산 가져오세요. 도둑질 재밌어요?"라고 말했는데요, 그러자 여성은 "뭐? 도둑? 입조심하세요" 라고 화를 냈다고 합니다. 여성은 본인의 우산과 헷갈렸다며 급히 우산을 바꾸고 현장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글쓴이는 "내 우산은 초록색이고 아주머니는 비닐우산이었다"며 황당해했습니다. 그러면서 "카페 사장님이 욕봤다면서 커피 쿠폰 주셨다. .. "ㄴr는 ㄱr끔 ㅅr람을 ㅉr른ㄷr.."돈이 없어 직원 해고하고 CEO가 올린 경악스러운 사진 미국의 마케팅 서비스 회사 '하이퍼소셜'의 CEO 브레이든 월락은 지난 9일 정리해고를 발표했습니다. 17명 중 2명을 해고한 그는 “이 포스트를 올릴지 말지 고민했다. 우리는 직원 몇 명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다. 우리 회사는 항상 사람이 가장 우선인 사업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 오늘 같은 날엔 내가 돈만 추구하고 직원들한테 상처 주는 것도 신경 쓰지 않는 오너였으면 좋겠다. 하지만 난 그런 사람이 아니다. 세상의 모든 CEO가 냉정하지만은 않으며 직원을 마음대로 해고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모두 알아줬으면 한다. 직원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 프로페셔널해 보이지 않다는 걸 알지만, 나는 진심으로 그들을 사랑한다. 오늘보다.. "장가도 못가보고 대머리되게생겼습니다.."모발이식, 절대 손해볼 일 없는 병원 선택 방법 왠지모르게 이마가 넓어진 느낌이 들고 머리 감을때마다 한움큼씩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면서 탈모가 아닐까 걱정되는 분들 많으시죠?? 의심이 들면서도 현실을 외면하고 모른척하다보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다는 탈모, 요즘은 많은 연예인들도 머리를 심었다며 탈밍아웃을 하는 덕분에 모발이식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좋아졌는데요, M자 탈모의 초기 증상과, 모발이식비용, 좋은 병원 고르는 방법까지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탈모가 의심될때 체크리스트 1. 이마 넓이 증가 예전과 비교하여 이마가 넓어진 느낌이라면 M자 탈모 초기를 의심해봐야합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할아버지나 아버지와 같은 직계 가족이 탈모가 있다면 발생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좀 더 유심히 지켜봐야합니다. 2. 체모 굵기 및 길이 증가 수염, 가슴의 털 등..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