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효진도 의외로 얼굴만 보네' 생각보다 소박한 줄 알았는데 심상치 않았던 예비신랑 집안 수준 최근 현빈,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곧 결혼을 할 것으로 예상되던 배우 공효진이 드디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열애를 인정한지 6개월만이라고 하는데요, 공효진은 소속사를 통해 "공효진,케빈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려한다"며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뉴욕에서 10월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케빈오는 누구인가? 1990년생으로 올해 32살이 된 그는 연인 공효진과는 10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지난 2016년 '어제 오늘 내일'이라는 싱글로 데뷔한 케빈오는 미국 국적의 미국인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동구 아이비리그 다트머스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그는 다트머스 대학교 외에도 코넬, 듀크, 뉴욕 대학교 등에서 제의가 왔을 정도로 수재라고 하네.. "실제로 가보고 헛웃음만 나왔습니다" 尹정부가 팔겠다고 내놓은 '강남 노후 건물' 실제 상태 지난 8일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유 재산 중 생산적으로 활용되지 않고 있는 유휴,저활용 재산을 향후 5년간 총 16조원 +@ 규모로 매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놀고있거나 활용도가 떨어지는 부동산을 민간에 팔아서 민간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 재정에도 보태겠다는 말인데요, 매각 대상은 '노후관사', '소규모 유휴지' 등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정부가 말한 것처럼 쓸모없고 노후된 건물을 매각하는 것일지 확인해볼까요? 이 건물은 정부가 '노후관사'라고 밝힌 건물인데요, 찾아가보니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거리 한복판에 있는 7층짜리 신축 건물이 나타납니다. 심지어 고급 수입차 매장, 성형외과 등 다양한 매장도 입주해있는데요, 관사에 쓰인 흔적은 없는데 어떻게 된 것일까요?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과거엔 국세청 .. "집값 좀 올랐다고 대치동 사모님 노릇하더니..집값 폭락하니까 조용하네?"동탄 맘충 상황 최근 동탄의 한 아파트 테라스에 수영장을 무단 설치하여 논란이 됐었는데요, 어린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모들이 많은 신도시다보니 맘카페가 활성화 되면서 이른바 맘충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맘충은 엄마라는 입장을 특권처럼 내세워 상대방의 이권을 강탈하거나, 주변 사람들과 사회 전반에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히는 행위를 일삼는 유자녀 여성들을 벌레 빗대 비꼬는 신조어입니다. 이런 논란에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동탄에 맘충이 많은 이유' 라는 글이 화제입니다. 이와 같은 동탄에 살았다는 글쓴이의 글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였습니다. "아 그래서 아파트 주민한테 사과할때 피해끼쳐서 죄송하다고가 아니고 아파트 수준 떨어트려서 죄송하다고 했구나..부동산이 정신병 만드는건지.." "저도 동탄맘인데..쫌 공감해.. "치킨값 왜 올랐는지 이제알겠네"병아리 죽이면서 물량조절해서 닭고기 가격 담합한 업체 상황 최근 대형마트의 초저가 치킨이 인기를 끌면서 치킨 값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와중에 닭고기 가격을 담합했다는 혐의로 닭고기 판매업체 6개사와 한국육계협회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의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하림, 율품은 2011년 7월부터 2017년 7월까지 18차례에 걸쳐 삼계탕용 닭인 삼계 신선육 판매가 등을 합의한 혐의, 마니커, 율품, 한강식품, 동우팜투테이블, 체리부로는 2005년 11월부터 2017년 7월까지 60차례에 걸쳐 치킨용 닭인 육계 신선육 판매가와 생산량, 출고량 등을 합의해 부당하게 경쟁을 제한한 혐의를 받았는데요, "삼계 하절기 물량 차주부터 전년대비 10%감축하자" 2013년 6월 감축 합의 "이번주부터 냉동 삼계를 비축하여 가격을 올리자" 2013년 11월 냉동비축 합의 .. '200만원짜리 폭탄을 샀네요'지난번엔 소비자 탓하더니 이번엔 하청업체 탓?또 폭발한 삼성세탁기 삼성전자의 세탁기가 또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에 사는 A씨는 지난 11일 오전 아파트 다용도실에 들어가고있었는데요, 갑자기 쾅하는 폭발음과 함께 세탁기의 유리문이 폭발하며 유리가 곳곳에 튀어나갔다고 합니다. 거실 소파에 있던 가족들까지 공포에 떨 정도로 놀랐다고하는데요, A씨는 유리 파편이 다리에 박히는 상처까지 입어 병원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A씨는 세탁기가 폭발한 후에도 계속 작동되어 끄고 싶었지만 더 큰 사고가 날까두려워 건드리지 않고 서비스센터에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로 올 수는 없다는 연락을 받고 할 수 없이 119에 신고를 했다고합니다. 소방관들이 와서 세탁기의 전원을 차단하고 상황을 수습한 후 사고 1시간 10분이 지난 후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도착했다고하는데요, 폭발.. "와..상여금 좀 줘야하는거 아닌가요?"아이디어 하나로 비용 5억을 5천원으로 줄인 직원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이 있는 계곡과 바다로 휴가떠나신 분들 많으시죠? 시원한 파도소리와 푸른 바다를 보기만해도 더위가 가시는 느낌입니다. 쓰레기통이 된 해변 하지만 해변을 즐기고 난 뒤 생기는 쓰레기때문에 골치가 아프다고합니다. 생수병, 플라스틱, 캔, 유리, 폭죽등으로 발생되는 쓰레기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야영객들의 쓰레기는 매일 8톤 트럭을 가득 채운다고합니다. 휴가지로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인 강릉시의 관계자는 22개 해수욕장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비용이 17억 3천만원인데, 그 중 쓰레기 처리 비용만 약 5억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속적인 쓰레기 치우기 캠페인을 펼치는데도 불구하고 쓰레기는 줄지 않고 있다고합니다. 해변가를 청소하는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해변에서 밀려오는.. '범인 잡으랬더니 범인이 됐네' 경찰관을 피해 경찰서에 숨어있다가 적발된 경찰관, 벌금은 고작? 서울 강남경찰서 1층 주차장에서 이 사람이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었습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는 0.11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는데요, 경찰서 앞에서 음주운전을 한 대담한 이 사람의 정체가 밝혀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다름 아닌 강남경찰서 경제팀 소속 경사였던 것입니다. A씨는 서울 성동구의 아파트에서 출발해서 음주운전을 했으며, 경찰의 추격을 피하다 근무지인 강남 경찰에서 도착한 것으로 파악되었는데요, 경찰관이 경찰관의 단속을 피하다가 본인이 일하는 경찰서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힌 황당한 사건이 벌어진 것입니다. 현재 A씨의 직위는 해제되었으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가 결정될 방침이라고합니다. 도로교통법상 A씨의 경우 0.119%의 혈중알코올농도로 .. '어쩐지 고급스럽더라' 동네빵집에서 크림빵 사먹던 시절 '아티제 베이커리'를 들여온 이사람 얼마 전 경기도 의정부에서 동네빵집에서 불과 40m 가량 떨어진 곳에 프랜차이즈 빵집이 문을 열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자율 협약에 따라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은 동네빵집으로부터 도보 500m 이내 출점이 제한됩니다. 하지만 기존 점포가 불가피하게 위치를 옮기거나 폐업할 경우 영업구역 내에서 이전과 재출점을 허용하는 협약 예외 조항이 있는데요, 이번 경우도 1년 전쯤 동네빵집에서 약 1km 떨어진 거리에서 폐업한 뚜레쥬르 점주가 현재 자리에서 다른 업종의 가게를 하던 사람과 공동 명의로 다시 출점을 하였기때문에 협약 위반이 아니라는 것이죠 도의적 문제와 협약상의 사각지대가 있다고 본 동반성장위원회는 협약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실 동네빵집이 더 맛있으면 매출이 줄어들리없다"..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