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큰맘먹고 신라호텔에서 와인 먹었는데..' 알고보니 동네 편의점 와인이랑 똑같았네요 '국내 가성비 와인 대상'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와인' '대한민국 2021 레드 와인 대상' '6년 연속 신라호텔의 하우스와인' 이 화려한 기록을 자랑하는 와인들은 고급 와인숍이 아닌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와인들의 수식어입니다. 최근 편의점에 저렴하고 질 좋은 와인들이 판매되면서 편의점에서 와인을 구매하는 손님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와인시장은 최근 역대 최고치 실적을 내고 있는데요, 코로나로 홈술족이 늘고 수입 주류업계 일부 규제가 풀리면서 국내 와인 시장규모는 최근 몇년새 급팽창하고 있습니다. 2019년 8000억 원에서 이듬해 1조 원을 돌파했고 지난해 1조50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홈술족 중에서도 '혼술'을 즐기는 1인 가구의 주류 소비가 늘면서 저가 와인의 시대가 열렸는데.. '전기세 무서워서 에어컨 못켰는데 75만원 받고 맨날 켭니다' 소득 상관없이 다 준다는 대박 지원금 최근 물가가 끊임없이 상승하면서 전기 요금까지 지난 7월부터 인상되었습니다. 한전은 재무여건이 악화되는 여건과 국제 연료 가격 급등 등으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무더위로 하루종일 에어컨을 켜야하는 요즘 전기 요금이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죠? 이에 정부는 전기요금을 할인하거나 지원해주는 제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미니 태양광 보급사업'인데요,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 잘 모르고 있지만 한번의 설치로 평생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미니 태양광은 미니발전소를 아파트나 주택의 유휴공간에 설치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것인데요 미니태양광을 설치하게되면 월 6,000~8,500원 가량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설치하기만해도 매달 6~9천원의 전기세를.. '치킨도 곧 이 꼴 나겠네' 한때 배달 음식 1위였는데.. 가격 갑질에 소리없이 사라진 이 시장 최근 또 인상된 치킨 가격에 '고객들이 호구냐' '치킨 불매운동하겠다' 는 등의 원성이 자자한데요 치킨과 더불어 배달음식 1순위였던 이 음식이 소리소문 없이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피자입니다. 언제부턴가 치킨,떡볶이에 비해 배달이나 외식 메뉴로 점차 사라지더니 최근엔 먹고갈 수 있는 매장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정도인데요 피자를 주로 먹는 고객은 20~30대입니다. 하지만 20~30대의 1인가구 수가 늘면서 가격에 대한 부담과 양때문에 점차 등을 돌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 국내 가장 큰 배달피자 브랜드의 신제품 메뉴 가격입니다. 3만원을 훌쩍 넘겨 4만원에 가까운 가격인데요 물론 1년 내내 쓸 수 있는 할인 쿠폰이 발행되어 조금 더 저렴하게 먹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부담스러운 가격인 것 같습니.. '제주 공항에서 또 사라진 태국인 55명' 대체 얼마 벌길래 불법 체류자 천지라는 제주도 근황 얼마 전 제주도로 입국한 몽골인 156명 중 25명이 잠적하여 이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되지 않아 지난 2일 태국인 50여명이 또 자취를 감췄다고 합니다. 제주항공이 제주와 방콕 직항 전세기를 매일 1회씩 운행하기 시작한지 나흘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운행을 시작한지 나흘간 제주 항공을 이용한 태국인은 모두 697명이었는데요, 그 중 417명은 입국 목적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입국 허가가 나지 않았다고합니다. 하지만 입국한 나머지 280명 중 55명이 관광 도중 돌연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이들 중 상당수가 과거에 전자여행허가 불허 결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들이 제주도에 불법체류를 하는 목적은 두가지 정도로 추측해볼 수 있는데요 먼저 비자 없이도 입국이 쉬운 제주도를 불법 체류 통로.. '남편이 상사와 단둘이 술 먹고 집 현관에서 넘어져 사망했습니다..' 산재 처리는 되겠죠..? 상사와 술을 마신 후 집으로 귀가 하던 중 자택 현관문 앞에서 뒤로 넘어져 사망했다면 산재일까요 아닐까요? 얼마 전 이와 비슷한 사건으로 사망한 노동자에 대해 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상사와의 술자리를 친목 도모가 아닌 업무상 회식의 목적으로 판단한 것입니다. 한 회사의 청소 경비직 노동자였던 A씨는 2020년 10월 관리부장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집 앞에서 뒤로 넘어졌습니다. 뇌출혈 진단을 받은 그는 치료를 받던 중 지난해 3월 사망했습니다. 유족들은 산재에 해당한다며 근로복지공단에 유족 급여와 장의비 지급을 청구하였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소송을 냈다고 하는데요 회식이 사업주가 주관하거나 사업주의 지시에 따라 이뤄진 행사가 아니며, 상사와 단 둘이 만난 점, 회사 공금이 아닌 .. '모르면 내년에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매년 80% 성장중인 '제2의 테슬라'가 될 대박 시장 최근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코로나 확산으로 육류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이것에 대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식물성 고기 '대체육'인데요 초기에는 콩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하거나 식용 곤충을 대체육 재료로 사용하기도했지만 최근에는 실제 동물 세포를 배양해서 만드는 배양육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2010년 이후 전 세계의 육류 시장은 연평균 1~2%정도 성장한것에 비해 매년 평균 78.6% 설장한 대체육 시장은 요즘 보기 힘든 블루오션인 셈입니다. 영국 바클레이스 은행은 2019년 전세계 대체육 시장 규모를 약 17조 2000억원으로 추산했는데요 2029년엔 10배인 170조 이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대체육 시장 규모는 연간 1700~3500억원 규모로 추정되.. '주차만 하다가 벌금 500만원 냈는데..' 술 취한채 운전하다가 접촉사고 낸 30대 무죄 판결에 논란 10년 간 음주운전 교통사고의 추이는 점차 줄어가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캠페인, 법 제도 변화 등으로 많은 노력의 결과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최근 창원지법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사건에 네티즌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30대 A씨는 작년 5월 경남의 한 식당 앞에서 술을 마신 채 10m 가량 차를 몰아 주차 중이던 다른 차량과 가벼운 접촉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하지만 판사는 A씨에게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창원지법 형사3단독 박지연 판사는 사고 당시 A씨가 운전석에 탑승했던 점 등을 고려하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기 위해 기어를 조작한 의심이 드는 것을 사실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A씨가 가속 페달을 밟거나 운전대에 특별한 조작을 했다고.. '고풍스러운 척은 다하더니..' 일본 똥꼬 닦은 돈으로 잘 먹고 잘 살고 있던 이 연예인 이 리스트는 김구 선생의 지시로 만들어진 친일 인사 명단입니다. 김구와 임시정부 계열이 지목한 친일을 돕고 독립운동을 방해한 숙청대상 명단에 있는 자들은 아래와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나라에 대한 봉사의 뜻을 표하고자 적은 돈이나마 바치오니 받아주십시오" 라며 국방헌금 1만원을 종로경찰서에 헌납 조선군사후원연맹 사업비로 2500원 기부 경기도내 군기헌납기성회에 500원 기부 반일운동에 대항하기 위해 '일선융화'를 내걸고 결정된 동민회의 회원으로 가입 이 모든 기부금은 일본을 위해 쓰였으며 독림운동가를 고문하고, 일본 국력 강화 등 독립반대운동 활동에 사용되었습니다. 이 당시 기부한 1만원은 현재 가치로는 10억원에 해당하는 돈이라고 하네요 나라를 팔아 부귀영화를 누린 그들 1번의 김순흥은 ..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