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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패싱이 문제였나..'미국 찾아가서 부탁까지했건만.. 뒤통수 맞은 상황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1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미국 내 신규 반도체 공장 투자에 대한 성명을 내고 "오늘 발표는 미국을 위한 또 다른 큰 승리"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한국 전기차의 불이익 해소가 한미간의 현안으로 부상한 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전기차의 미국 내 생산을 재차 강조한 것인데요, 이에 따라 한국산 전기차가 보조금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장기화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최대 반도체 제조사인 마이크론은 이날 아이다호주의 새 메모리 반도체 공장에서 10년간 15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 내 반도체 생산 업체에 529억 달러의 보조금을 제공한다는 반도체법에 서명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는 "우리는..
"헐..사실이면 완전 게이트아냐..??" 김건희가 착용한 보석들을 재산신고 안(못)하는 진짜 이유 얼마 전 공개한 대통령 부부의 재산신고 목록에 김건희 여사의 1억원 상당의 보석이 누락되어서 논란입니다. 대통령은 당시 현지에서 대여한 것이라는 답변을 했는데요, 30일 더불어민주당의 전용기 의원이 전체회의에서 "김 여사가 나토 순방 때 착용했었던 목걸이랑 팔찌가 고가라는 기사가 나왔던 것을 봤다, 재산 신고에 보석류는 안했던데 확인했느냐" 며 의문을 제기하며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목걸이 6천만원↑, 팔찌 1천5백만원↑, 브로치 2천6백만원↑, 귀걸이 2천만원 ↑ 으로 총 1억 2천만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1억이 넘는 큰 금액으로 재산 신고 누락이라는 의심을 샀지만 "현지에서 빌리고 한 것"으로 재산신고를 누락한 것은 아니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한 유튜버가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바로 명..
"시민들은 무서워서 벌벌 떠는데 돈을 준다고?" 김해시의 이 정책에 시민들이 뿔난 이유 최근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희망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기로 발표했는데요, 외국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신청 기간 : 2022년 8월 29일 ~ 10월 20일 지원금액 : 1인당 10만원 , 신청인 계좌입금 신청조건 : 2022년 8월 10일 기준, 김해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외국인 포함 거주자 * 기준일 기준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령자는 별도 신청없이 수급계좌로 입금 김해의 외국인 거주자 수는? 김해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는 2019년 기준 약 1만 8천명이라고합니다. 전체 주민수 약 56만명의 3.3%의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김해는 특히 무슬림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이슬람 신도는 약 4000명으로 추정되는데, 대부분이 외국 이주 노동자들이라..
"관저 리모델링만 45억?" 국방부,경찰 예산 줄여서 용산 이전에 때려박고 있는 상황 이번 정부는 대통령실 용산 이전을 위한 비용으로 대통령실은 496억원을 예산으로 잡았었는데요, 하지만 벌써 그보다 300억원을 더 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부족한 비용은 정부 부처의 다른 예산을 끌어다 쓴 것으로 밝혀져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방부의 예산에서 많은 부분을 끌어온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국방부 조사설계비로 잡혀있던 예산 29억 5천만원을 '대통령실 이전과 관련해 행안부에서 협조 요청한 용산 청사 주변 환경 정비'로 전용 했습니다. 추가로 기존에 잡혀있지 않던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국방부 시설 통합 재배치를 위해 193억원을 추가 전용할 예정이라고도 밝혔습니다. 행안부 곻무원의 통근버스 운행 예산으로 잡혀있던 3억원을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비 예산'으로 썼는데, 서울과 세종을 오가는..
"하도 적다고 징징거려서 계산해봤는데.."수당 다 뺀 월급으로 시위하고 있는 공무원 상황 내년 5급 이하 공무원의 임금이 1.7%인상된다는 발표에 공무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상여금이나 당직 등 각종 수당을 포함하면 실질적으로는 더 받는다는 주장이 제기 되면서 감론을박이 계속 되고 있는데요, 당초 공무원노조 측은 임금 7.4%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노조의 주장은 "지난해 소비자 묽가가 2.5%, 최저임금 인상률이 1.5%오를 때 공무원 임금 인상률은 0.9%에 그쳤다. 옿해도 소비자 물가 5.2%, 최저임금 인상률이5%오를 때 공무원 임금 인상률은 1.4%에 그쳤다" 며 " 이것만 보아도 정부가 공무원에게 경제적인 사유로 고통분담을 반복적으로 강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규 공무원 9급 1호봉의 경우 올해 8월 급여 실수령액은 168만원..
"그냥 막 지른건가?" 이걸로 표 얻어놓고.. 예산조차 잡지 않은 공약 들통난 상황 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공개했지만 대통령 후보 시절 내놓은 공약에 대한 예산이 줄거나 지켜지지 않아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아직 100일밖에 안되었으니 기다려보겠다는 마음이었다면 예산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된 것인데요, 지켜지지 않은 공약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청년 도약 계좌 윤 대통령의 대표 청년 정책인 '청년도약계좌'의 운용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혜택이 축소됐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약 당시엔 청년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10년동안 최대 1억원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되었지만 기간을 5년으로 줄이고 최대 5천만원을 모으는 것으로 줄인 것입니다. 정부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인원을 늘리고 부담스러운 10년의 기간을 줄이기 위한 개선안이라고 밝혔지만 1억이라는 목돈을..
"중국이랑 일본은 이미 개발중인데.." 文지우기 위해 예산에서 쏙 빠져버린 경항모 사업 상황 정부가 어제 2023년도 예산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예산에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경항공모함 도입 사업 예산이 빠졌습니다. 대신 한국형 3축 체계와 병 봉급 인상을 위한 예산이 중점적으로 반영되었는데요, 이것이 국가 안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미.중 신냉전 구도가 한반도 주변과 대만해협 등 동북아시아 지역의 안보.군사 분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기때문에 세계 각국이 항공 모함 전력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중국 동북아에서 항공모함 개발에 가장 열을 올리는 곳은 바로 중국인데요, 2018년 중국 역대 최대 규모 해상 항모전단 열병식을 통해 세계 일류 해군 건설'을 천명하면서 미국과 인도태평양 지역 해상 패권 경쟁을 본격화 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건국 100주년이 되는 2049년까지 항모 10척..
"일본 홍보 포스터 아닙니다" 정말 충격적인 광화문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포스터 (빡침 주의) 이달 재개장한 서울 광화문광장 버스정류장에 조선총독부가 포함되고 일장이를 연상케하는 대형 그림이 설치돼 논란이되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광화문광장 역사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그림으로 청년 디자이너와 협업해 콜라주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그림이 일장기를 연상케하고 조선총독부 건물이 담겨있는 등의 사실에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아픈 역사를 넘어 극복과 변화의 과정을 보여주기 위한 의도였다"며 "일제 강점기 편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있어 작가와 협의를 통해 전시를 조기 종료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그림을 철거하였는데요, 하지만 이미 네티즌들로 인해 친일적인 포스터라는 증거를 찾으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1. 일장기 포스터 표절 좌측의 이미지는 pixta라는 이미지 판매 사이트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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