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0)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용히 돕고싶어 몰래 수십억 기부했는데.." 돈도 많으면서 기부안하냐는 악플 시달려, 결국 공개한 유명가수 큰 수입을 자랑하는 연예인들은 그만큼 큰 금액을 기부하기도 하는데요,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을 선뜻 기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하지만 좋은 일을 하고도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은 연예인들이 있는데요,지난 2020년 이시언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지만 네티즌들은 다른 연예인에 비해 기부 금액이 적다는 이유로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튀르키예 대지진 당시 개그맨 이용진 또한 기부로 마음을 전하고 도움이 되고자 3천만원을 기부했는데요,그는 튀르키예즈 아이스크림 아저씨 컨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기부를했지만 네티즌들은 "튀르키예를 이용해 돈을 벌었으면서 3000만 원은 터무니 없이 낮다”, “사람이 염치가 없다”, “양심이 있다면 최소 1억 원 이상은 내는 게 맞다”는 등.. "평생 부모님께 돈관리 맡겼는데.." 전재산 날리고 돌연사한 아버지땜에, 생활고에 시달린 유명가수 12살의 어린나이로 데뷔한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를 기억하시나요?량현량하는 '학교를 안갔어', '춤이 뭐길래'등의 독특하면서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로 큰 사랑을 받은 JYP 출신 가수였는데요,귀여운 외모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춤 실력을 자랑하며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량현량하는 1집을 끝으로 갑자기 가요계에서 사라져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정규 앨범 내는데 돈이 많이 들기도 했고 인기가 어느 정도 있음에도 사라지는 이런 유형의 가수들이 많았지만 큰 인기를 누리던 량현량하는 납득이 가지 않는 행보였는데요,이후 2004년, 고교생이 된 그들은 4년만에 복귀했고 알고보니 JYP를 나온 뒤 신생 소속사와 계약했지만 재정난으로 방송활동조차 거의 못한채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프로모션.. "이러다 산사람 잡겠다.." 명절마다 고생하는 엄마와 아내를 위해, 제사를 싹다 없애버린 사랑꾼 방송인 며느리들이 가장 예민해지는 시기는 바로 명절이나 제사라고 하는데요,수많은 음식을 준비하며 돕지 않는 남편때문에 가장 부부싸움이나 이혼이 많이 일어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한편 고생하는 맏며느리 어머니와 아내를 위해 온가족을 집합시켜 제사를 금지시킨 개그맨이 있어 화제인데요,그 주인공은 바로 개그맨 장동민입니다.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너는 내운명'에 출연한 장동민은 결혼 후 첫 제사를 지내기위해 준비에 나선 아유미의 영상을 보던 중이었는데요,아유미는 "1년에 제사가 6번이다. 장손가 맏며느리인 시어머니는 45년간 270번을 하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습니다.이어 아유미는 "아버님이 6남매의 장남이시다. 아버님의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가족들을 다 데리고 서울로 올라오셨다"라며 "조상을 잘 모셔.. "부모가 너무싫어.." 두 분 다 멀쩡히 살아있는데, 결혼식에 부모대행 아르바이트 썼다는 유명방송인 여기 3살때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자식을 버려,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고 고백한 연예인이 있는데요,그 주인공은 바로 개그우먼 안소미입니다.개그우먼 안소미는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미녀 개그우먼임에도 본인만의 개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대표 미녀 개그우먼 선배인 김지민의 모범 선례를 따라가고 있는 몇 안 되는 개그우먼 중 한 명으로 최근엔 미스트롯 출연 후 트로트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안소미는 과거 한 방송에서 딸을 낳은 후 복귀한 '개그콘서트'무대에 딸 로아와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는데요,그는 "로아를 낳고 빨리 복귀하고 싶었다. 하지만 베이비시터를 구하지 못했고 제철소에 다니던 남편이 일을 그만두고 살림과 육아를 도맡기로 했지만 아기가 너무 울어서 결국 아기를 데리고 출근하기 시작했.. "늙었다고 외롭게 방치해.." 자식들에게 배신감느껴, 100억원 유산을 기부한다고 유서써놓고 떠난 유명여배우 대종상 시상식은 배우들에게 꼭 오르고 싶은 무대인데요,대종상 시상식에서 가장 상을 많이 받은 배우가 누구일까요?바로 여우조연상 최다 수상자인 배우 황정순이라고 합니다.황정순은 1960년대~1980년대까지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로 주인공의 어머니 역을 많이 연기하여 '한국 영화의 어머니' 라고도 불린 배우입니다.연극, 영화, 방송을 넘나들며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였고 지금까지도 여러 연극영화인들에게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레전드 배우로 인식되고 있는데요,무려 400 여편의 영화에 주.조연을 가리지않고 출연하며 한국 영화 예술의 역사인 황정순은 2014년 향년 88세로 별세하였습니다.2005년 방송계에서 은퇴한 이후 별다른 소식을 전하지 않던 황정순은 사망 후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는데요,바.. "박명수랑 콤비로 잘나갔는데.." 포커선수에 도전해, 우승상금만 2억넘게 받았다는 유명개그맨 여기 잘나가던 개그맨이 포커플레이어로 변신해 우승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었습니다.그는 무려 8년간 포커플레이어를 준비하며 40차례나 포커대회에 도전해 우승소식과 함께 2억2천만원의 상금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그 주인공은 바로 김학도입니다.1993년 박명수와 콤비를 이루어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데뷔한 김학도는 성대모사의 달인으로도 유명하죠.한동안 잘나가던 그는 집 청소를 하던 중 화분 받침대에 왼쪽 눈을 찔려 하마터면 실명할 뻔했었다고 하는데요,그렇게 후회없는 삶을 살기로 한 김학도는 최근 포커플레이어로 데뷔해 우승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2005년 퀴즈 대한민국에 출연해 우승할 정도로 머리가 좋다는 그는 8년 전 관심있던 포커플레이어에 도전했다고 합니다.아마추어 시절 무려 8년간 4.. "의리 대박이네.." 10년동안 함께한 매니저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3억원을 쾌척한 대상출신 방송인 화려한 스타들 뒤에 그들을 조력하는 매니저들이 있습니다.최근에는 매니저도 함께 방송출연을 하는 프로그램까지 생기며 '연예인과 같이 화려한 삶을 살게되진 않을까'라는 기대감에 관심을 갖는 분들도 있다고하는데요, 사실은 200만원도 안되는 박봉에 분리수거 심부름까지, 많은 고충이 있다고합니다.1~2년 전 공식적으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연예인 매니저의 평균 연봉은 2800만원정도 된다고합니다.많이 버는 매니저는 약 3500~4000만원, 적게 버는 경우 2000만원 초반이라고 합니다.거의 최저임금 수준이라는 매니저는 월급에 비해 업무강도가 높아 대부분 초반에 포기한다고 하는데요, 연예인들이 벌어들이는 돈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이라고 하네요.드라마, 예능 회당 수천만원~수억원까지도 받는 연예인들에게 매니저의 월.. "동기 어머니가 아프다는 소식에.." 간이식 수술비 '1억원'을 동기들과 모아, 대신 내준 명품연예인 무뚝뚝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미담이 끊이지 않는 연예인이 있는데요,동료 연예인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아낌없이 베푸는 것으로 유명한 그 주인공은 바로 개그맨 박명수입니다.자신의 매니저가 교통사고 트라우마로 운전을 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월급을 준다는 박명수.그는 개그맨 김학도와 MBC 공채 개그맨 동기라고 하는데요,과거 김학도는 한 방송을 통해 박명수의 미담을 공개했습니다.MBC 개그콘테스트에서 박명수와 콤비를 이루어 데뷔했다는 그는 동기 박명수와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특히 두사람을 포함한 이윤석, 표영효 등의 동기들도 사이가 좋은것으로 유명했죠.김학도는 “오래 전 어머님이 간 이식 수술을 받으셨다”며 “당시 1억원이 넘는 거액의 수술비를 동기들이 마련해줬다”고 털어놔 모두..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