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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예언가가 예언한 2022년 늦여름에 벌어질 일
"세금쓰는데 본인들 재량껏?" 세금으로 생일부터 출산축하금까지 맘대로 쓰고 있던 공무원 상황 얼마 전 정부가 '공마원 직원 생일 축하금 지급 현황'을 공개했는데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생일을 맞은 공무원 17만 5000명에게 지급한 생일 떡값은 무려 약 56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사적 영역인 공무원의 생일에 국민이 낸 세금으로 떡값을 지급하여 논란이되고 있는데요, 축하금도 규정이 없이 기관장 재량으로 지급된다고합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38개 부처가 국가직 공무원 3만4,996명에게 10억9,274만 원, 7개 광역 시·도와 129개 시·군· 구가 지방직 공무원 13만9,629명에게 44억7,131만 원을 생일 축하금으로 썼습니다. 지급 형태는 문화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지역화폐, 꽃바구니, 케이크 등으로 천차만별이었는데요, 대부분 부처는 인당 3~5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했으며 조달청..
7개월 후부터 이제 국내산 해산물도 못 먹게됐네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이 공식적으로 승인되었다. 그리고 방류된 오염수는 7개월 후면 제주도 바다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원자력규제위원회(NRA)에서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겠다는 계획을 정신 인가하였다고 한다. 지난해 일본 정부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에 대한 계획에 대해 심사를 신청했고 그 계획이 승인된 것이다. 이로서 도쿄전력은 공식적으로 오염수를 방류할 수 있는 설비 공사에 들어갔다고 한다.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폭발사고 이후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고농도 방사선 물질이 섞인 빗물이나 냉각수 등의 오염수가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 130만톤이 넘는 양의 오염수가 원전 탱크에 보관중인데 더는 오염수를 모아둘 곳이 없자 30년에 걸쳐 ..
일제 강점기 체험? 동백이에 나온 이 곳에 기모노가 넘쳐나는 이유 사진의 장소는 일본의 유서깊은 장소가 아닙니다.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올린 것도 아닙니다. 국내의 '근대문화 역사거리' 라는 문화 체험을 하는 명목으로 기모노 거리를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과거부터 꾸준히 논란이 되어 온 이 거리는 아직도 '연인과의 이색 데이트 장소'로 추천되곤 합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쁜 기모노를 입어보는 체험" "관광지로만 보면 나쁘지 않다"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장소" 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포항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는 포항시가 일제식민치하의 아픔을 되새기기 위한 역사현장교육을 목적으로 조성된 공간이라는 것이다. 약 86억원을 들여 일제강점기 동해안 어업전진기지였던 구룡포항 일대 일본인 집단 가옥을 재현한 것이다. 문화를 되새기기 위해 일제 강점..
초코에몽, 백미당도 다 여기꺼였네? 절대 먹지 말아야하는이유 술 마신 다음날 해장으로 최고라고 입소문을 타며 초코에몽의 인기는 더해지고 있다. 그동안 적은양으로 아쉬워했던 소비자들을 위해 900ml 대용량 초코에몽을 출시하여 술꾼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 초코에몽 하지만 초코에몽은 한때 갑질논란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등으로 불매운동이 일어났던 남양유업의 제품이다. 남양유업의 불매운동 원인1 대리점 갑질사건 남양유업은 대리점을 상대로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힘이 약한 대리점을 협박하며 강제로 수백개의 음료를 밀어넣거나 장부조작으로 수수료를 떼먹는 행태가 밝혀지며 불매운동으로 이어졌다. 남양유업의 불매운동 원인2 불가리스 사건 남양유업은 2021년 초 자사 제품 중 불가리스가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여 불가리스 품절사태가 일어났다. 하지만 이는 근거없는 ..
유럽은 최고의 폭염으로 난리라는데.. 우리나라는 별로 안더운 것 같은 이유? '유럽의 잔혹한 여름 폭염으로 사망자 1,500명 이상 발생'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특히 유럽이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평균기온 40도에 육박하고, 지면온도는 50~60도에 달하고 있는데요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분수에서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 더위를 피해 영국 남부 브라이튼 해변을 찾은 시민들 이렇게 더운 날씨로 유럽에서는 더위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약 열흘간 이어진 폭염에 500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는 하루에만 64개 지역의 최고 기온 기록이 바뀌었습니다.' '비교적 시원한 여름날씨로 알려진 영국 런던도 40도를 넘었고 화재 등으로 건물 41채가 파손됐습니다.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은 화재 신고가 평소 350통 정도..
'건조기 사용하고 옷이 줄어요' 고민 해결 ! 건조기 사용 꿀팁 총정리 요즘같은 장마철 최고의 아이템이라는 건조기 하지만 건조기의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옷이 줄어든다는 것이죠? 또 너무 오래걸리는 시간때문에 돌려놓고 외출하면 꼬깃꼬깃해진 옷때문에 다시 빨래를 돌린 적 한번쯤은 있으시죠??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건조기 사용 꿀팁 알려드립니다. 1. 옷이 줄어들어요 사실 외국에서 건조기는 빠짝 말리는 용도가 아닌 옷감을 80%정도만 말리는 것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수입산 건조기를 구매하신 분들은 건조기를 돌린 후 물이 축축하게 남아있어서 고장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다고합니다. 옷이 바싹 마르면서 옷의 조직이 촘촘해지면서 옷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본 코스로 30분 정도만 건조기를 돌린 후 줄어들지 않았으면 하는 옷들은 빼내서 건조대에..
애들 키우느라 수술비가 없어 머리에 8cm짜리 칼이 꽂힌채로 살아간 아빠